수원시 서기관급 6명 인사 단행

수원시는 지난 1일 서기관급(4급) 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일 오전 8시 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전보 인사 대상자들에게 사령교부를 전달했다.

시는 임병석 자치기획국장을 장안구청장으로 박승근 재정경제 국장, 이중화 상수도사업소장, 김정복 환경사업소장, 권혁노 도서관사업소장을 각각 자치기획국장, 재정경제국장, 상수도사업소장, 환경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청으로 전직해 교육파견근무를 하던 김형복 서기관을 도서관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 임병석 장안구청장

   
임병석(58) 신임 장안구청장은 1974년 7월 21일 서둔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과장, 감사담당관, 공보담당관 등을 거쳤다.
2003년 6월 10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수원시 환경사업소장과 자치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지방행정통으로 풍부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원만한 상하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치밀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어떠한 업무를 맡겨도 소화가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4년에는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경숙 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승근 자치기획국장

   
박승근(56) 신임 자치기획국장은 수원출신으로 1978년 9월 18일 남향동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97년 1월 8일 사무관으로 승진, 연무동장을 거쳐 2001년 1월 5일 장안구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2002년 공보담당관, 2003년에는 총무과장으로 재직하다 2004년 8월 30일 서기관으로 승진해 재정경제국장을 역임했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신중한 편이나 정이 많고 부하직원들을 잘 이끌어주며 일처리 흐름을 잘 파악해 원만하게 일을 해결하는 행정 전문가 타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성희 씨와 1녀가 있다.

 

이중화 재정경제국장

   
이중화 신임 재정경제국장(53)은 수원출신으로 삼일고와 장안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의회사무국, 시장 비서실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상수도사업소장을 거쳤다.
원만한 대인관계로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하면서도 전혀 잡음이 나지 않는 깔끔한 일처리로 공무원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또, 도서관 사업소 등 직제확대, 개편과 각종 주민민원 사항에 대해 발로 뛰는 종합민원행정가로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는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정혜영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복 상수도사업소장

   
김정복(59) 신임 상수도사업소장은 1974년 10월 23일 지만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담당관, 회계과장 등을 거쳤다.
2000년 1월 5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재정경제국장과 문화환경복지국장, 자치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행정통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 치밀하고 깔끔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2002년에는 대통령상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기자씨가 있다.

 

권혁노 환경사업소장

   
권혁노(58) 신임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출신으로 발안고와 방송대를 졸업했으며, 1974년 공직에 입문한 뒤 곡선동장과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장, 청소행정과장, 도서관사업소장등을 거쳤으며 행정자치부ㆍ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매사 분명한 성격으로 조직 장악력과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청소과장 재직시 환경민화원의 처우개선과 주 5일제에 따른 주말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계도 등에 능력을 발휘했으며, 상하간에 격의없는 술자리로 시청내에서는 ‘맏형’으로 통한다.
가족은 부인 이순씨와 2남을 두고 있다.

 

■ 김형복 도서관사업소장

   
김형복(53) 신임 도서관사업소장은 1978년 10월 21일 7급공 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실 공보담당관, 기획예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4월 3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월드컵조직위원회, 평택시 사회환경국장, 항만경제국장 등을 거쳐 경기도청으로 전직해 교육파견 근무를 했다.
기획행정통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지도력과 함께 깔끔한 일처리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부인 김연주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 사색,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