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형 전공노 경기본부장 당선
지난 1월 25일과 26일 실시된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본부장 선거에서 조창형 전 수원시지부장이 당선됐다.
조창형 본부장은 “1월 28일부터 발효된 공무원 노조 특별법은 노조활동을 오히려 위축시키고 있다”며 “법 개정 투쟁에 나서는 한편, 노조와 지자체 간의 단체 교섭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조창형 전공노 경기본부장 | ||
▲ 특별법에 대해 경기도 직장협의회에서조차 거부할 정도로 노조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체행동권을 고사하고 단결권마저 제약하고 있는 실정이며 단체교섭에 대한 의무조항마저 빈약한 특별법 개정 투쟁을 전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올해 5ㆍ 31일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와 관련한 경기본부의 계획이 있다면?
▲ 전공노 경기본부는 개혁에 역행하는 단체장 후보에 대해 시민단체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낙선운동과 같은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경기본부장 취임 후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가장 먼저 나설 부분은?
▲ 총액인건비,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 구조조정 부분과 관련한 것이 급선무입니다. 또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낙하산 인사 관행에 대처하고, 시군 지부의 개별적인 교섭 사항을 큰 틀로 묶어 경기본부 차원에서 단체 교섭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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