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형 공장 4곳 들어선다

영통동 올해 완공 … 고색동ㆍ신동ㆍ망포동 건립예정총 200억원 자금 조성 … 업체당 건설자금 75% 지원

올해 수원시 영통동에 1곳의 아파트형 공장이 완공되고 고색동과 신동, 망포동에는 3곳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영통동 980-3번지에 공사중인 아파트형 공장이 이르면 오는 7월에 완공되며 170여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색동 수원지방산업단지 내 벤처협회와 게임단지 등 2곳에 아파트형 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동 486번지와 망포동 12-2번지 일원 1만여평 부지에 200여 업체가 입주하는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아파트형 공장은 도가 90%, 시가 10%의 비용을 내는 방식으로 총 200억원이 조성돼 업체에 융자 방식으로 건설자금의 75%를 지원한다.

이같은 공장 설립은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내 나노특화팹센터 1단계 사업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색동 산업단지 내 아파트형 공장은 아직 입주 업체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히며 “아파트형 공장 설립은 수원의 미래경제기반을 첨단산업 중심으로 구축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