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위폐 발견 증가

한은 경기본부, 전년대비 3배 늘어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해 경기남부 17개 시ㆍ군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총 1천246장으로 전년 411장의 3배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권종별로는 5천원권이 전년 109장에서 666장으로 증가했고 1만원권도 288장에서 568장으로 늘었다.

위폐제작방식은 전체 위폐의 78.1%인 973장이 컴퓨터 스캐너 등 컴퓨터 관련기기를 이용한 것이었고 나머지 273장은 컬러복사기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견주체별로는 한국은행이 화폐정리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가 전체의 51.9%(647장), 금융기관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47%(585장)였으며 일반 시민이 발견해 신고한 위폐는 전체의 1.1%(14장)에 그쳤다.

위조지폐 식별문의 및 신고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발권팀 화폐교환계(☎031-250-0130,01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