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살예방 홍보책자 발간

수원시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책자 '카르페 디엠(Carpe Diem)' 3천부를 제작, 수원시내 중ㆍ고교와 전국 청소년 관련단체 등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 홍보책자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은 '현재를 즐겨라', '현실에 충실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이며, 이 책에는 청소년들이 자살충동을 억제하고 자신과 현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이 73쪽에 걸쳐 담겨있다.

'안전도시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는 2001년 6월 수원시 자살예방센터를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살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해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ㆍ태평양 자살예방학술대회'에 참가해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넓히고 참석자들과의 토론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