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산불방지대책 총력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6개조 29명의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등짐펌프 등 17종 1천126점의 진화장비 확보로 유사시 산불의 초기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목동과 파장동 임야와 광교산 등에 대해 산불위험예보와 연계해 단계적인 등산로 폐쇄와 입산통제구역을 확대한다.

   
▲ 장안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광교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또 산불취약지 전 지역을 화기ㆍ인화물질소지 입산금지 구역으로 지정해 화기물 반입 단속과 경고판 및 안내판 설치, 감시원 고정 배치를 통해 불법행위자를 적발한다.

구는 산림연접지 산불요인 제거를 위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11명과 산불감시원 21명 등 32명을 용수농원 앞과 지지대 초소 등 감시탑 5개소와 감시초소 10개소에 배치해 산불 조기 발견 및 신고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명예산림보호위원 등 단체원을 활용해 산불감시 및 신고활동을 촉진과 일반시민 등 민간 참여에 의한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