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호매실중학교서 부럼깨기 등 한해 평안 기원
오는 12일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곳곳에서 민속 축제가 펼쳐진다.
수원지역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축제는 오는 10일 수원 호매실중학교에서 부럼깨기, 가래떡 굽기, 전통엿 만들기, 민요, 풍물배우기 등을 선보이고 한해의 평안을 기원한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오는 11∼12일 우리 민족의 신명나는 전통놀이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정월 대보름 특별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정초 집집마다 돌며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비는 '장승제' 등을 비롯해 '부럼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달집태우기' 등 잊혀가는 세시풍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기와 팽이, 연, 윷 등 민속놀이기구 제작, 새끼꼬기와 널뛰기, 투호 등 추억의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