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 공동성명

아주대, 한신대, 경희대(수원) 등 경기지역 10여개 사립대 총학생회장들이 오는 15일 수원 아주대에 모여 등록금 인상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아주대 장승기 총학생회장은 "사립대 예ㆍ결산 투명성 보장 및 국가 교육재정 확충 요구가 성명서의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대 총학생회는 공동성명 발표 이후 감사원에 학교 재정운영 등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요 사립대학들은 '학사일정 촉박'을 이유로 이미 아주대 7.2%(평균), 한신대 11%, 경기대 9.8%, 용인대 6.5% 등 인상된 등록금을 고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