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음주운전 줄었다

경기경찰청, 전년대비 27.3% 감소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70일동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1만1천476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6천298명(혈중알코올농도 0.10% 이상)에 대해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5천178명(혈중알코올농도 0.05-0.09%)은 100일 면허정지처분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기간(1만5천782명)에 비해 음주운전자가 27.3% 줄어 들었다"며 "음주운전은 패가망신이라는 인식이 사회전반에 퍼져 음주운전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