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내집 주차장 갖기' 추진

올해 52가구 100면 목표 … 1억500만원 투입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종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2006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52가구의 100면을 목표로 총 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는 자(일반건축물대장상 법적 주차면수 확보 의무가 없는 자)가 기존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의 담장이나 대문, 이웃간의 경계 담장을 철거한 후 내 집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용의 90%,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고 2대 이상의 주차장 설치시 증가 대수 1대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내 집의 기존 건축물의 일부분을 철거 또는 개조해 주차장을 설치하면 설치비용의 90% 범위내에서 최고 80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은 구청 사회산업과 교통행정담당부서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사현장을 확인한다.
   
한편 보조금을 지급받은 자가 5년 이내에 건물 철거 및 신축 등의 특별한 사유없이 내 집 주차장 용도를 변경하거나 폐지,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발견되면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산업과 교통행정담당부서(☎031-228-88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