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ㆍ봉사담은 행정서비스 실현”

[인터뷰] 신임 임병석 장안구청장

임병석 신임 장안구청장은 2일 오후 장안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14대 장안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임 구청장은 1974년 서둔동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기획예산과장, 감사담당관, 공보담당관, 자치기획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에는 대통령상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취임 직후 연일 장안구 산하 동(洞)을 순시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임 구청장은 ‘사랑과 봉사정신’에 바탕을 둔 대(對) 구민 서비스를 강조했다.


다음은 임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한 소감과 구청장으로 포부와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 취임 후 구청 직원들에게 겸손함을 바탕으로 구민에 대한 서비스와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직원이 ‘구청장’직을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위민(爲民)정신으로 마음과 정성을 쏟는 것도 필요합니다.

   
▲ 신임 임병석 장안구청장
저 역시 구청 행정을 뒷바라지하고 일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구민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권한과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장안구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장안구는 현재 이의동에 추진되고 있는 첨단산업 연구단지가 조성된 이후 가장 먼저 영향을 받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낙후된 연무동 지역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영화동 지역이 장안구가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또, 장안구는 수원화성과 맥을 같이 하는 곳으로서 문화와 환경이 중심인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 관광도시로서의 틀을 갖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환경사업소가 들어설 서호천을 비롯해 만석공원과 수원천의 수질 정화를 통해 대표적인 시민들의 관광ㆍ휴식 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구청장으로서 구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14대 구청장으로 취임해 구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에 어깨가 더 무겁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 복지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구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살피면서 의욕과 자부심을 갖고 구 행정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