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 ㈜효원 지분매각

수원시와 수원농협이 총 26억7천여만원(수원시 42% 11억2천700만원, 농협 49%)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주)효원에 대한 지분을 매각한다.

1999년 설립된 (주)효원은 첫해에만 1억8천4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한데 이어 2002년까지 매년 적자를 기록해 왔다. (관련기사 본보 2005년 10월 31일자 보도)

지난해 1월과 11월, 2차에 걸쳐 감사원으로부터 (주)효원에 대한 지분회수 통보를 받은 시는 올초 계획에서 (주)효원의 경영정상화가 끝난 후 시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민영화를 추진해 왔다. (본보 2006년 1월 16일자 보도)

이에 따라 시는 지난 7일 (주)효원에 대한 지분을 모두 매각키로 했으며 빠르면 이달 중 입찰매각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만성적자로 지난 해 두차례에 걸쳐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 지분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