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40억원 확보 … 올해 300명 증원
경기도는 11일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급 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관련 예산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30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일선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시군은 사업비의 30%를, 도교육청은 20%를 각각 부담해 원어민 교사를 선발한 뒤 새학기에 맞춰 일선학교에 배치하게 된다.
이달 현재 도내 1천821개 각급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교사는 모두 509명으로 1개교당 평균 0.2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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