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미국의 첨단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12일 오후 출국했다.
유치단은 6박7일간 미국에 머물며 미국 뉴욕과 디트로이트,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반도체, 바이오, LCD, 자동차부품업체 등을 상대로 총 6억달러 상당의 투자협약과 투자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손 지사는 이번 방미기간 세계적 싱크탱크로 꼽히는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와 후버연구소(Hoover Institution)에서 '한반도 평화경영과 한미관계', '동북아시아의 평화경영과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투자상담 예정업체 가운데는 해당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협상결과에 따라 국내 해당분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2002년 7월부터 최근까지 92개 업체로부터 모두 136억7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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