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일부터 해빙기 안전점검

경기도는 16일 겨울철 폭설 및 한파 이후 날이 풀리면서 붕괴, 침하 등 안전사고가 날 가능성에 대비, 951개 대형공사장과 축대, 건축물 등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각 시ㆍ군 공무원 및 시민안전봉사자 등을 포함해 124개반 556명의 점검반을 편성, 31개 시ㆍ군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낙석이나 균열, 사면유실, 붕괴 위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곳은 즉시 개선토록 하는 한편 건물 등의 관리자가 사후 보수ㆍ보강에 드는 비용충당이 어려운 경우 금융기관 융자를 알선하고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인ㆍ허가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