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제품 듀얼코어 노트북 출시

나파 플랫폼 기반의 최신 고성능 듀얼코어 프로세서 탑재내ㆍ외장 그래픽 동시 탑재로 안정적인 그래픽 성능 제공

삼성전자가 신제품 듀얼코어 노트북 PC '센스 X11'을 출시한다.

   
▲ 고성능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내ㆍ외장 그래픽 동시 탑재로 안정적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듀얼코어 노트북 PC '센스 X11'.
듀얼코어 노트PC '센스 X60'과 '센스 R65'가 출시된 지 꼭 한 달만에 출시되는 '센스 X11'은 인텔 나파 플랫폼 기반의 제품으로, 코어 프로세서 듀오, i945 칩셋, 802.11abg 무선랜을 탑재하고 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나파 플랫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로, 하나의 CPU안에 두 개의 코어를 내장해 기존 싱글 코어 제품에 비해 약 30% 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이는 최신 기술이다. 두 개의 코어가 독립적으로 연산 처리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경우에도 시스템의 성능 저하없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센스 X11'은 인텔 GMA950 내장 그래픽과 동시에 nVIDIA GeForce Go 7400 외장 그래픽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어 3D게임과 그래픽 작업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IDIA의 새로운 7시리즈 그래픽 솔루션은 시스템 메모리의 일부를 그래픽 메모리로 활용하는 터보 캐시(Turbo Cache) 기술과 빛과 그림자를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퓨어 비디오(Pure Video) 기술 등이 적용되어 노트북에서도 홈시어터와 같은 힘있고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센스 X11'의 14.1" 와이드 LCD화면은 DVD 영화감상을 위한 최적의 비율을 제공하며, 키보드 상단부에 2×2W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고 SRS WOW, TruSurround 기술을 적용하여 노트북에서도 5.1채널 우퍼 스피커의 풍부한 음량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등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의 신제품 듀얼코어 노트북 PC '센스 X11'
또한 Windows XP Embedded 기반의 AVS Now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Windows 부팅없이 바로 DVD 재생 등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센스 X11'은 통신성능과 확장성 부분에서도 진일보 했는데, 기존의 블루투스1.x보다 약 2배 정도 빨라진 블루투스2.0+EDR을 지원하여 휴대폰, 포토프린터, 이어셋 등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고, 미니 카드 타입의 인텔 802.11abg 무선랜을 지원하여 광대역의 고속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선택사양인 내장형 지상파DMB 수신를 통해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즐길 수 있다.

위와 같은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에도 2.12kg의 무게와 1인치 초박형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컴퓨터 시스템 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삼성 센스는 기존의 Thin & Light 컨셉을 유지하며 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노트북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특히 휴대성이 뛰어나면서도 기존 서브 노트북의 제한된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센스 X11 출시가 무척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어 프로세서 듀오 1.66GHz, 14.1" WXGA 고휘도 고광택 LCD, 인텔 GMA 950 그래픽, 512MB DDR2 메모리, 80GB SATA HDD, RW-Combo 드라이브, 802.11abg 무선랜, 윈도우 XP Home 등을 탑재한 '센스 NT-X11/C160'의 가격은 18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