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ㆍ구정 홍보위해 설치 … 하단 일부 작동안돼시외터미널 옆 광고판도 고가도로에 가려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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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오후 영통구청 LED 전광판의 모습. 점선 원으로 표시된 부분이 작동이 안 돼 영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 ||
영통구는 지난해 말 2억원을 들여 LED 홍보안내 전광판 설치를 완료해 시험운영을 거쳐 지난달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가동된지 한달이 조금 지난 16일 오후 영통구의 LED 전광판을 확인한 결과, 하단의 일부가 작동이 되지 않아 까맣게 표시되는 등 정보의 일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탄4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씨(36ㆍ여ㆍ회사원)은 “전광판을 운영한지 얼마 안 돼서 일부가 까맣게 나와 보기에 좋지 않다”며 “관리도 안하고 고장난 부분을 방치한다면 예산 낭비 아니냐”고 꼬집었다.
| ▲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설치된 수원시정 대형 이미지 광고판이 고가도로에 가로막혀 보이지 않고 있다. | ||
이에 대해 영통구 관계자는 “LED 전광판 일부가 작동되지 않는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며 “문제가 되는 LED 전광판 부분은 곧바로 관리업체를 불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고가도로 때문에 광고판 일부가 가릴 수 있다”며 “당장 광고판 높이나 위치를 조정하는 것보다 곧 추진될 권선AB 지구 개발 상황에 맞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한동안 이 광고판의 효용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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