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주민전산망 조회를 통한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로 모두 346건의 가족상봉을 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282건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경찰의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에는 모두 959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74건은 호적이나 이름 변경 등으로 조회가 불가능했고 139건은 상봉을 거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가 많이 알려지며 접수건수가 매년 느는 추세"라며 "가출과 이혼 등 가족해체로 이산가족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재혼 등을 이유로 상봉을 거부할 때는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