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새마을회 "정부 '밀어붙이기'식 지역사회 반발 초래"
화성시새마을회(회장 안상교)는 화성 매송ㆍ비봉ㆍ봉담2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새마을회 지도자 회장단 40여명은 이날 오전 팔탄면 새마을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국민임대주택 화성지역 사업 반대를 결의했다.
이들은 반대 결의문에서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국민임대주택건설 계획은 지역사회의 반발만 초래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역 임대수요를 감안해 임대주택건설사업이 추진되도록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화성시의회는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화성 매송(9천평), 비봉(40만5천평), 봉담2지구(43만5천평)에 국민임대주택건설을 잇따라 추진하자 지난 6일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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