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월 무역흑자 큰폭 감소

지난해 12월 대비 63.5% 감소

1월 경기도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달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1월 경기도 주요품목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업체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1억200만 달러로 지난해 12월의 2억8천만달러에 비해 63.5% 감소했다.

수출실적은 귀금속 및 보석류가 20%, 원료 및 연료가 14%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수출비중이 큰 기계류(15%), 승용차(14%), 반도체(6%) 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하면서 45억9천만 달러를 기록, 전월 대비 9% 감소했다.

수입은 44억8천8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31%), 주류(21%), 육류(16%), 곡물(18%) 등 소비재가 7%, 원유(28%), 가스(7%), 섬유류(21%) 등 원자재가 4%, 기계류와 정밀기기(22%) 등 자본재 6.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