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강가족' 수기집 발간
경기도는 23일 다양한 가족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행복과 어려움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를 발간했다.
이 책은 도가 지난해 실시한 '건강가족' 수기공모 당선작 28편을 묶은 수기모음집으로 모범적 가정의 행복한 이야기와 불행하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이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랑으로 나은 상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유정(12) 양은 바쁜 맞벌이 부모 밑에서 혼자 라면을 끓여 먹다 화상을 입었지만 부모님의 헌신적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한 얘기를 담고 있다.
또 숨막히는 탈북 과정을 그린 김옥봉(16)양의 '어머니, 꼭 이기셔야 돼요'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 속에서도 무한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다.
도는 수기모음집 3천부를 제작해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일선 시ㆍ군 민원실에 배포하고 도청 홈페이지(www.gg.go.kr)에도 전자책(e-북) 형태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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