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에 기숙사 개념의 장학관 운영
화성시는 23일 지역출신 우수인재 육성과 서울소재 대학 입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9월 서울 봉천동에 '화성 장학관'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37억3천만원을 들여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연면적 435평, 원룸 56실을 갖춘 7층짜리 건물을 매입, 기숙사 개념의 장학관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투융자 심사를 진행중이며 건물을 매입하면 장학관과 장학재단, 장학금 운영 등 관련 규정을 마련해 장학재단에 운영을 맡길 방침이다.
화성지역에서는 올해 고3학생 1천52명 중 845명(78%)이 대학에 진학했으며, 이중 100여 명이 서울 소재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학관 입실기준 등 세부운영계획은 지역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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