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박봉현, 박윤남, 백대식, 이태섭, 천광인, 최영근 | ||
특히 현 최영근시장과 박봉현 전부시장의 공천경쟁이 지방정가의 이슈로 등장하며 이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시장 선거에 지난 해 4ㆍ30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영근(47ㆍ한) 현 시장 등 5~6명의 예비후보자들의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최근 용인에 이어 개발이 한창 진행중 이어서 난개발방지를 위한 도시계획이 시급지역이다. 위치적으로는 동북아 발전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중국과의 교역에 가장 유리한 지역적인 이점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이 지역의 자치단체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이끌어 나갈 단체장이 누가 되는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쓸리고 있다.
한나라당 성향이 강한 화성지역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누가 공천을 거머쥐느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근 현 시장은 ‘시민이 생각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쳐온 추진력을 피력하며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최 시장은 지역문제에 있어서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온 점이 시민들로 부터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재선이 확실하다는 게 지역여론이다.
하지만 공직선배이자 지역 선배인 박봉현 전 화성부시장이 한나라에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최 시장과의 맞대결이 벌어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직한 박 전 부시장은 부시장 재직시설부터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그동안 지인들과 꾸준한 접촉을 가져왔으며 지역행사 등에 참석하는등 선거에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성군수를 역임한 이태섭(63)씨도 출마설이 나돌고 있지만 매송면 시의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맞선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최 시장에게 패한 백대식(50ㆍ정당인)씨와 민주평화통일 화성협의회장인 천광인(63ㆍ정당인)씨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며 주변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40대 초반의 전 수원시체육협의회 이사와 열린우리당 심재덕 의원 보좌관을 지낸 박윤남(40ㆍ우)씨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