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원 입후보 예상자

전통적 보수지역 주민성향 완화될까(?)

수원시 기초 자선거구(팔달동, 남향동, 신안동, 인계동)는 구도심권으로 도시기반시설이 미약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치 1번지, 경제중심지로 불리었다.

그러나 서울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모였던 이 지역의 상권이 쇠락하면서 자연이 오가는 사람이 줄어 옛 명성을 잃어 가고 있다. 특히 화성성역화와 관련 건축시 가장 제약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큰 지역이다.

역대 수원 토박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 지역 주민들의 성향은 보수중에 보수성향을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선거구다.현재 한나라당 소속의 현역의원 3명등 4명과 열린우리당 1명등 모두 5명의 출마예정자가 있다. 따라서 한나라당의 후보공천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역 한나라당 소속의 권오규 의원은 공천은 당에서 하는 일이라 따르겠지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권 의원은 신풍초등학교, 수원북중학교, 수원농고를 졸업한 수원토박이로 살아오면서 그동안 시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알게된 지인을 중심으로 얼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현역 시의원인 명규환 의원은 세류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농고를 거쳐 용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공천은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활동을 충실히 해온 만큼 무난할 것으로 보고 지역사회봉사활동과 시의원 활동으로 맺어진 지인들을 상대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열린우리당 공천을 희망한 모연환씨는 연령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원기독 호스피스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씨는 20여년간 지역봉사활동을 해온 만큼 노인층의 인지도가 높다고 보고 그동안 알게된 지인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리며 활동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의 현의원이며 수원시의회 부의장인 안용덕씨는 수원토박이다. 독학으로 학업하고 자수성가한 안의원은 젊었을 때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해온 인물이다.그동안 연령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의원으로서 역활을 해오면서 알게된 노인층 등 지인들을 상대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동시장(주) 전무이사인 이정관씨는 아주대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자신이 남문지역 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하며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이씨는 영동시장 등 남문상인이 자신을 크게 지지해 줄것이라고 보고 지인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리는 등 지역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가나다 順 ① 생년월일 ②정당 ③학력 ④경력 ⑤출마의 변  



  ■  권 오 규
   
① 1946년 12월 10일
② 한나라당
③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④ 수원시의회 재경보사위원회, 팔달경로당 운영위원

⑤ 지난 2003년 보궐선거를 통해 수원시의회의 초선의원으로 활동 중인 권오규입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지난 3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특히 수원의 팔달, 남향동의 도시가스보급을 위해 힘써왔고 조금씩 그 결실이 맺히고 있어 많은 분들로부터 격려와 성원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는 기회를 받고자 합니다. 조금 더 수원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효와 문화의 도시, 수원의 꿈을 꾸고 싶습니다.
남은 지역의 도시가스보급과 화성내 주민을 위한 생활개선대책, 낙후지역의 정비와 기반시설확충, 건축물의 신·증축에 관한 사항, 도시개발사업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화성내 재래시장 활성화, 화성과 연계된 발전에 전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화성계획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내 고장 수원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  명 규 환
   
① 1962년 1월 25일
② 한나라당
③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④ 명진건설 대표, 수원시 배드민턴 협회 회장, 수원시의회 자치기획위원회 간사

⑤ 정치에 ‘정’자도 모르면서 젊음과 패기, 신념 하나로 시작한지 4년 또 다시 심판을 받아야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도시가스의 완전시공, KBS드라마 센터 옆 공원조성, 노인복지회관 유치, 공용주차장 설치, 아파트 재건축, 놀이터 리모델링, 구시가지 재정비 사업 등을 달성하고자 동분서주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꿈이 너무 많기에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또다시 의원으로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직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제 한 몸 받쳐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다면 저는 당당히 걸어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가 최고인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모 연 환
   
① 1941년 11월 20일
② 열린우리당
③ 수원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④ 수원시 5, 6대 시의원, 인계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⑤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고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지방자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시의원으로 5대, 6대의원으로 두 번에 걸쳐 당선해 의정활동을 한 경험을 되살려 ①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미래를 예측하며, 계획하고 실천하는 행정 ②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며 투명하고 밝은 행정 ③대중교통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고 주차난 문제점 해결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리고장에서 60여 년의 토박이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으며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새마을금고, 체육진흥회 등 여러 단체에서 지역봉사활동을 20여 년간 해왔습니다.
시의원은 벼슬이 아닌 시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와 대변자로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참다운 봉사를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안 용 덕
   
① 1935년 9월 3일
② 한나라당
③ 독학
④ 수원시의회 의원(제4,5,6,7대), 수원시의회 제7대 후기 부의장,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⑤ 수원시의회 제4, 5, 6, 7대 의원으로 당선, 수원시의회 제7대 후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명예보다는 일하는 일꾼이 되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한치의 부끄러움이나 오차없이 맡은바 책임완수를 위하여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성안의 낙후된 지역을 새 생활 터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성안지역을 관광특구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수원시의회 4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함에 부끄러움이 없이 했기에 이러한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이번 5월 31일 지방선거에 출마해 5선에 입선하여 저의 남은 정열을 다 바쳐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으로 주민을 위해,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이 정 관
   
① 1962년 9월 7일
② 한나라당
③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④ 영동시장(주) 전무이사, 연무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⑤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침체된 서민경제의 중심인 재래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의 철거 및 보상에 관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해온 사람, 지역사회에서 거짓 없이 열심히 일하고 봉사한 사람, 시작할 때 마음처럼 모든 일을 성실히 마무리 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을 우리 사회는 요구하고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팔달문 상가 연합회(영동시장, 지동시장, 팔달문상인회, 남문1번가, 시민백화점, 못골종합시장, 구천동공구상가, 로데오상가)의 총무이사와 영동시장(주)전무이사로서 재래시장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하여 어려운 현실에 처한 재래시장을 대변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은 일에도 절대 소홀함 없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