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시장ㆍ염태영 비서관 출판기념회

   
5ㆍ31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주로 자서전을 출판하는 예비후보들은 정책비전 등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데다 합법적으로  선거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출판기념회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당 경선이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됨에 따라 정치신인들에겐 인지도를 높이는 게 급선무로 `현역 프리미엄이 없는 정치 지망생들이 출판기념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김용서 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메이드 인 수원’(水原의 미래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간된 ‘메이드 인 수원’에는 김 시장이 지난 2002년 시장이 된 후 임기 중 겪었던 시민과 공직자와의 갈등, 또 김 시장이 생각하는 앞으로의 수원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시장 후보예정자인 염태영 청와대 국정과제담당 비서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호텔 리젠시 무궁화홀에서 ‘염태영의 아름다운 약속’ (명품도시 수원을 향한 희망메신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염태영의 아름다운 약속’에는 염 비서관의 10여년의 기업생활과 10여년의 시민운동, 청와대 비서관으로서 행정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활동 등의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의 경우 선거 90일전(3월 2일)부터 공정성 등을 이유로 개최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