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정비 "시민 의견 받습니다"

수원시, 도시 기본계획 수립 … 신도시-구도심 불균형 해소

수원시는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시민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105만 인구의 광역도시로 성장했으나, 기존의 구도심 지역과 택지개발에 의해 조성된 신도시는 여러면에서 많은 생활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또한, 1970년대 이후 산업화ㆍ도시화 과정에서 비체계적으로 대량  공급된 주택의 노후화에 따라 구도심지역의 체계적ㆍ효율적인 주택관리와 정비를 위한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구도심 지역을 '선계획-후개발' 원칙에 의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노후ㆍ불량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곽호필 수원시 건축과장은 "이번 수립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은 기성 시가지의 도시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만큼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