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동보조기구 외부충전기 설치

경기도는 27일 전동보조기구를 집 밖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외부충전기를 설치키로 했다.

도는 우선 다음달 10일까지 5천2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ㆍ군 보건소와 도립의료원,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용이 많은 141개 공공시설에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용 충전기를 각각 1개씩 총 282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기는 24볼트 캐논 잭이나 220볼트 충전기 내장방식을 채택한 전동보조기구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며, 30분∼2시간 동안 이용하면 충전이 완료된다.

도는 최근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구매시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부충전기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