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개발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06년 상용화기술개발 및 직무기피요인 등에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490억원(2005년 4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개발제품의 판로를 연계하여 주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160억원) 우수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촉진과 실용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90억원) 생산현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 지원하는 '중소기업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240억원) 등으로 추진된다.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수요기관(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제시한 개발과제에 대해 정부가 총 사업비의 75%까지(기업과제의 경우 55%) 2억원의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개발성공제품에 대하여 수요기관에서 구매를 보장해 주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으로 부터 우수기술을 이전받아 실용화ㆍ상품화하는데 소요되는 추가 개발비용을 1년이내, 개발비의 75%까지(최고 1억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은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R&D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 사업의 1차분 306억원(구매조건부 83억, 이전기술 53억, 직무기피 170억)을 지원하고, 오는 6월경에 2차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24일까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해당 수요기관(기업과제는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에,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 및 '중소기업 직무기피요인해소사업'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기한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ㆍ접수된 과제에 대해서는 3월중 현장평가와 전문기관의 기술성ㆍ사업성 평가를 거쳐 오는 4월말에 지원업체를 선정하여 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안내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helpdesk.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