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 범죄예방 공동주택 경비원 교육

   
▲ 수원남부경찰서는 2일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경비원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원재)는 2일 영통동 소재 수원우편집중국 3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 계장, 영통지구대 사무소장, 영통지구 아파트 경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경비원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안전과장 권기섭 경정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영통지구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빈집털이 등 범죄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경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 범죄예방의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경비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생동감있는 현장사진을 활용해 아파트 상대 범죄발생 사례 및 유형을 소개하고, 경비실 근무요령 등 전 경비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자체제작한 약 20분 가량의 파워포인트를 이용, 교육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지역주민과 경비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경찰과의 협력방범의 필요성과 자위방범체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통지구대장 이세영 경감은 "기존아파트에 비해 방범시스템이 미흡한 영통구 태장동 등 신규 입주아파트 대상으로 차단기 등 방범시설 보강 및 자율방범 조직을 구축해 경찰과의 합동순찰 등 구체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지구대에서는 아파트별 부녀회와 자율방범조직에 대한 순회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