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 前 군수, 시의원 출마 선언

전직 화성군수까지 지낸 고위 공직자가 고향인 화성에서 시의원으로 출마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섭(63) 경기도건설협회 사무처장은 지난 1일 “전직 군수라는 권위의식과 기득권을 포기하고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화성 시의원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처장은 2일 화성시의원 라선거구 한나라당 후보에 공천신청을 냈으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한편, 이 처장은 지난 1968년 화성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년 동안 경기도청 행정계장과 도지사 비서실장 등 도청의 요직을 맡아 왔었으며, 1994년 화성군수로 임명돼 공직자들 사이에선 선망의 대상이 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