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 버드내노인복지회관 개관

물리치료실ㆍ실내체육관 등 갖춰

   
▲ 7일 열린 수원시립 버드내노인복지회관 개관식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수원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수원시립 버드내노인복지회관'이 7일 권선구 세류3동 3천656㎡(1천106평)터에 들어섰다.

도비와 시비 등 98억원이 투자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이 복지회관은 노인들이 편히 쉬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간보호시설과 물리치료실을 갖췄다.

또 수영장과 헬스장, 당구장과 탁구장, 대강당, 컴퓨터실을 비롯해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을 겸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설치돼 지역 주민을 위한 스포츠센터로서 역할도 하게 된다.
   
위탁기관으로 결정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복지회관을 관리하며, 어르신 사회교육과 지역주민 문화교육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수영, 발레, 재즈댄스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곳은 이날 현재 노인 1천981명과 지역주민 992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프로그램 이용료가 무료이고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1~3급)은 50% 감면된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6시~오후 6시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버드내노인복지회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여운계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이 전달됐다.

민경연 복지관장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정식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898-65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