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밀집지역 환경개선

경기도, 도내 37곳 47억 투입

경기도는 9일 중소기업체가 밀집한 도내 37곳에 모두 47억원을 들여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장지대는 소규모 공장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진출입도로가 불량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해 원자재 및 생산품 반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도는 이에 따라 포천시 신평단지, 양주시 봉양동 공장밀집지역, 안성시 방초리 공장지대 등 16개 시ㆍ군 37곳의 도로를 포장하거나 확장하는 등 개선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1천147개 업체와 종업원 1만8천여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