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등산로 안전ㆍ운동시설 정비

화성시가 기존 등산로를 연결한 녹지축을 만들고 건전한 등산문화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등산로 정비사업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명산을 대상으로 매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등산로를 일제 정비하여 등산객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산림휴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송면 칠보산을 비롯해 13개소에 대해 부족한 표지판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에 대한 안전ㆍ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기로 했다.

등산로 정비 주요사업은 목계단ㆍ로프설치 등 등산로정비, 종합안내표지판ㆍ이정표 등 안내시설과 약수터를 비롯해 휴식시설 등 현지 실정에 맞는 사업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산림욕 등 휴양에 대한 수요 증대와 주 5일근무제 실시에 따라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은 물론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