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제12대 서문호 총장 취임

   
▲ 아주대 12대 총장으로 선임된 서문호 박사(사진 앞에서 세번째)의 취임식이 9일 오전 아주대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아주대 12대 총장으로 선임된 서문호 박사의 취임식이 9일 오전 아주대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 신임총장은 "아주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봉사하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아주대학교 발전을 지상의 과제로 삼아 열과 성을 다해 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취임사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서 총장은 "아주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중세유럽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아주대학교 발전'이라는 지상과제에 맞춰 원칙을 엄격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유변학회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1995년부터 4년간 교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학부제와 교수업적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대학개혁 작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김문수 국회의원, 윤원석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이해진 아주대 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