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6일 브라질 꾸리찌바시와의 자매결연 실무협의를 위한 대표단을 파견한다.
12일 일정으로 출국하는 실무협의단은 꾸리찌바시 담당자들과 만나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일정과 구체적인 실무 등을 협의한다. 실무 협의 후 시 대표단은 꾸리찌바시 측과 함께 실무협의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영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실무협의를 원만하게 마친다면 오는 7월께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매결연 체결에 앞서 5월에는 까를로스 아우베르또 히샤 시장을 비롯한 꾸리찌바시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실무 협의 기간 중에 시 대표단은 20일 꾸리찌바시 현지에서 UN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환경회의’에도 참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 일정 중 수원의 자매도시인 멕시코 똘루까시를 방문해 아르만도 엔리끄 훌로레 시장을 예방하고 두 도시간의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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