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모두가 함께해요’

22ㆍ25일 시민단체 10여곳 행사 풍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오는 22일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환경운동센터와 21세기수원만들기협의회 등 수원지역 10여개 단체는 오는 25일 오후 1시 팔달구 지동교 수원천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민단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수원천과 서호천 등 수원지역 4대 하천 수질측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물 안마시고 오래버티는 극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수원천(지동교∼매교교)이 복개될 당시 이를 반대했던 수원천 되살리기운동 10주년을 맞아 복개구간 지하를 탐사하는 체험프로그램과 하천별 정화활동을 벌인다.

이와 함께 수원시와 환경단체, 시민들로 구성된 하천살리기 시민네트워크는 삼성과 함께 22일 중앙교 원천천변에서 ‘물의 날’ 기념식수와 정화활동 등 행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환경운동센터 김명욱 사무국장은 “물의 날을 맞이해 다시 한번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원지역 하천살리기 운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