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분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시군 재난담당공무원과 함께 5개의 점검반을 편성,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 축대ㆍ옹벽 등 951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균열ㆍ붕괴 위험 건축물,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도는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에 대해 시정 또는 공사중지명령을 내리고 자력으로 보수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에 융자 등을 알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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