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수변화 꽃길 조성

권선구, 세천교~세류대교 1.8㎞ 튤립ㆍ팬지 7만본 식재

   
▲ 지난해 봄 권선구에서 조성한 튤립꽃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13일 수원천 일원에 '테마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천 세천교에서 세류대교까지 1.8㎞ 구간에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1천500㎡ 규모의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유채꽃, 팬지 등 초화류 화단과 야생화 화단을 조성해 계절별 테마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테마 꽃길 조성 사업은 수원천을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테마 공원으로 조성해 수원천을 찾는 시민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명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구는 3월 중 튤립과 팬지 7만본을 식재해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튤립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4월에는 수원천에서 봄맞이 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