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09년까지 호매실ㆍ망포동 등 13곳 추가 설치
경기도는 올해 3개 버스공영차고지를 준공하는 등 오는 2009년까지 13개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오는 6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만1천770㎡(3천560평) 부지에 버스 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준공하고, 같은 기간 광명 하안동 2만587㎡(6천227평)와 의정부 낙양동 1만㎡(3천25평) 부지에 수용능력 230대와 54대의 공영차고지를 각각 건립한다.
또 올해 301억원을 들여 구리 토평동(9천954㎡, 198대) 부천 소사본동(8천936㎡, 149대) 시흥 능곡동(9천284㎡, 27대) 시흥 포동(9천563㎡, 37대) 안양 석수동(2만3천210㎡, 331대)등 4개 시에 5개의 공영차고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또 오는 2009년까지 고양 대화동, 안산 초지동, 부천 고강동, 수원 호매실동, 수원 망포동 등에 5개의 공영차고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모두 완공되면 도내 공영차고지는 현재 수원 영통동, 성남시 사송동 등에서 운영 중인 6개와 합쳐 모두 19개로 늘어난다.
공영차고지에는 천연가스 충전소와 세차장, 관리동을 비롯해 식당과 휴게실, 강의실,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 후생복지 시설도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공영차고지가 모두 건립되면 도내 버스 중 약 40%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면서 "시내버스 차고지를 통합 운영해 공동배차를 시행함으로써 정시 운행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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