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개 지원사업 확정ㆍ61억원 사업비 확보
경기도는 17일 외국인근로자들이 인권이나 복지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종합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현황과 지원사업 추진실태 등을 조사, 9개 분야 30개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6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한 행정지원서비스를 총괄적으로 기획ㆍ조정ㆍ집행할 전담부서도 신설키로 했다.
지원사업 내용은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 건립, 한국어 교육, 출산 및 보육지원, 의료지원, 인권개선, 문화격차 해소 및 국내 적응 지원, 불법체류 예방을 위한 귀환지원, 농축산업 종사 외국인근로자 지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영세 제조업 등 3D업종에 종사하며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인권이나 복지 등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경제의 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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