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미술관 광장서 49제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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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협회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7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백남준씨의 영혼을 상징하는 74개의 모니터 설치작품 앞에 분향소가 마련되며 수원의 많은 예술가가 그를 기리는 이색 분향이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는 수원 출신의 행위예술가 김석환씨의 추모 퍼포먼스로 이루어지며 신시사이저 최병두의 멀티미디어 전위음악과 함께 관객들도 대거 참여해 백남준씨 영혼을 모니터 속으로 소멸시켜 지수화풍으로 회귀, 천도하는 퍼포먼스로서 멀티미디어 예술을 사랑하는 백남준씨에게 받친다.
백남준 49제 추모퍼포먼스는 김석환의 설치작품 '굿모닝 미스터 백남준'은 74개의 풍선을 이용했다.
이날 관객과 함께 모니터속의 풍선을 모두 터트리는 행위를 통해 멀티미디어 속으로 백씨의 영혼을 천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의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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