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선거비용 3억4천100만원

수원시의원 하선거구 전국 최고 비용 기록

이번 5ㆍ31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3억4천100만원으로 이는 전국 230개 시ㆍ군ㆍ자치구 선거구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나타났다.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4개 구 선관위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 내역을 살펴보면 광역의회의 경우 2선거구(파장, 율천, 정자1ㆍ2ㆍ3동)가 5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구별 선거비용제한액 표 참조

기초의회는 하선거구(영통1ㆍ2, 태장동)가 4천900만원으로 가장 선거비용 제한액이 전국 기초의회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 선거구(영화, 연무동)가 4천만원으로 선거비용 상한선이 가장 적었다.

또, 수원시 기초의회 정원 36명 중 4명인 비례대표 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8천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각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구별 선거비용 제한액은 이달 중으로 선거 인구수 재결정과 조정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잠정 수치임을 밝혔다.

한편 경기지사 후보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34억6천800만원으로 16개 광역시ㆍ도지사 선거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