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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외과 임한중 원장 | ||
정맥류를 치료하면서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는 수술 후 증상 완화에 관한 질문이다.
정맥류에 의한 증상은 애매한 것들이 많아 허리에서 기인한 신경통이나 동맥 관련한 통증, 관절염 등의 다른 질환으로 인한 통증인지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실제로 정맥류를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오는 환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55세 K씨도 같은 경우로 수술받기 전 까지는 반신반의 했으나 호소했던 무릎의 통증과 쥐나는 근육 경련이 말끔히 해소돼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본원에서 정맥류 수술한 환자들 100명을 대상으로 치료 받기 전과 치료 6개월 후의 증상 호전도를 조사했다.
아무런 증상이 없이 단지 미관상의 문제로 치료받은 환자 16명을 제외한 나머지 84명의 환자는 다리에 한가지 이상의 불편한 증상을 갖고 있었다.
정맥류의 증상별로는 다리의 통증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붓는다, 당긴다, 쥐가 난다, 저리다, 쉽게 피곤하다, 무겁다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화끈거린다, 쑤신다, 뻐근하다, 가렵다 등을 호소하는 환자도 소수 있었다.
이 조사 결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힘든 일을 하거나 오래 서 있어서 오는 통증과 자다가 쥐가 나서 치료받는 경우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과 그 외 증상들도 대체로 만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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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맥류에 의한 증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후가 될 수록 심해지고, 아침이나 휴식 후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 중 특히 첫째 날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임신, 경구 피임약을 포함한 호르몬의 투여 등에 따라 악화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정맥류로 인한 모든 증상은 수술 등 치료 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정맥류로 의심되는 애매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과 진찰을 통해 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문의 226-7585(www.okclin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