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과 제공을 위해 설치된 지적삼각점과 도근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 관내 측량기준점인 지적삼각점 4점을 비롯해 일반도근점 1천183점 등 총 1천187점에 대해 대한지적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사한다.
합동조사반은 대장에 기재된 사항과 현지의 부합여부를 확인한 후 현장주위 환경변화에 따른 거리확인사항 등을 정정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근점 표석 대장을 정리하게 된다.
또한 망실ㆍ훼손 점에 대해 원인행위자를 규명해 인허가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재설치 비용을 부담시키기로 하고 망실점 중 보존할 필요성이 없는 기준점은 폐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고 향후 망실ㆍ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절감하고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토지민원을 줄이고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