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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최종원 영통구청장,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허영호 전무, 본보 박영중 사장,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성규식 상무가 갈대를 식재하고 있다. |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22일 '물의 날'을 맞아 원천천 살리기 10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코닝, 삼성 SDI 등 삼성 관계사와 수원시, 아주대, 수원환경운동센터 등 원천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허영호 전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는 원천천 주변 청소, 갈대 200수 식재, 원천천 살리기 10년의 기록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의 원천천 살리기 운동은 1996년 1월 원천천 생태 복원화 1차 연구를 아주대학교와 수원환경운동센터에 의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후 1997년 삼성 임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원천천 수질보호 봉사단'을 발족해 원천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붕괴석축 보수, 수질오염 검사와 하천정비 등의 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2002년에는 삼성전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 시민단체와 삼성관계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원천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를 구축해 원천천 생태복원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원천천에는 자연형 하천과 머내 생태공원이 구축돼고, 삼성전자는 원천천을 친환경기업활동 홍보투어 코스로 개발하는 등 원천천의 발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성규식 상무는 "그동안 원천천을 위해 많은 노력과 땀을 쏟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 보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다"고 전하고 "사업장과 지역사회의 '녹색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