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IT시대에 능동적 대처와 물자 절약을 위해 종이 없는 업무보고를 추진하면서 공무원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새롭게 전자회의 시스템으로 구축된 상황실에서 주례간부회의를 개최, 이재율 부시장을 비롯해 국ㆍ소장과 실과장 등 70여명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기존에 본청 간부만으로 이루어지던 주례간부회의를 읍면동장과 출장소, 사업소 간부까지 확대해 참여해 컴퓨터와 마이크를 그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된 자리에서의 첫 회의였다.
시는 상황실을 재단장하면서 보고에 지장도 없고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책상 한개 당 컴퓨터 1대와 마이크 1대를 설치해 두 명이 함께 사용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 통제식과 개별 통제식 등 상황에 맞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급 복사지로 만들어지는 1회성 보고문서가 일제히 사라져 예산절감의 효과와 함께 회의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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