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곡·영덕초교 통학로 보행로 없어 사고위험 도사려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영통 아이파크(영통동 6번지) 주변도로에 인도나 보행로 등 보행환경이 열악해 인근 초등학교로 통학하게 될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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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영통동 6번지에 위치한 영통 아이파크 아파트. 아파트 앞으로 나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의 보행환경은 열악하다. | ||
게다가 주민들은 아파트 앞쪽 10m 구간 도로에는 인도는커녕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이 전무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아이파크 앞 도로를 경계로 용인 지역에는 레미콘 공장, 자동차서비스센터, 물류 센터 등이 위치해 단지에서 황곡초교에 이르는 500m 구간에는 수시로 대형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주민들은 시에 보행로나 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 ㄱ모씨는 “이같은 상황을 초래하게 된 원인은 주변에 각종 공업시설로 즐비한 준공업지역에 아파트 건축을 허가한 시 당국과 분양계약자에게 제대로 분양정보를 안내하지 않은 시행사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덕초교까지 약 1.3km에 이르는 구간을 우리 아이들이 통학한다는 생각을 하니 걱정과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도로 개선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하는 중”이라고만 답변했다.
준공업지역 내에 여러 공업시설들이 늘어서 있는 기형적인 환경으로 인해 아이파크 입주 예정자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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