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에게 의회 소개할게요”

수원시의회사무국 직원 28명 ‘사랑의 수화교육’ 눈길

   
▲ 수원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사랑의 수화교육’을 실시, 매일 업무시작전 20분간 수화교육을 받고 있다.

언어와 청각 장애인들에게 시의회 활동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나섰다.

의회사무국 직원 28명은 지난 13일 부터 ‘사랑의 수화교육’을 실시, 매일 업무시작에 앞서 사무실에서 20분간 수화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문수화교육 과정을 이수한 9급 송선미 직원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

의회사무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수화능력을 배양 시키는 한편 지역 내 언어와 청각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의회 소개, 정례 또는 임시회의 방청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수흥 시의회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은“수화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Happy Suwon을 실천하고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