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전자 독자브랜드 '바로바로' 양산 개시

28일 기념식 개최ㆍ본격적인 자립 경영 선포

   
▲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인 무궁화전자가 지난 28일 자체 브랜드 제품 '바로바로 스팀 청소기'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자립 경업'을 선포했다.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인 무궁화전자(대표 김동경ㆍ수원시 영통동 소재)가 28일 오전 11시 자체 브랜드 제품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자립 경영'을 선포했다.

무궁화전자(http://www.handcontrol.ne.co.kr)가 이번에 출시하는 청소기 브랜드는 '바로바로 스팀' 청소기로 OEM 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첫 자체 브랜드를 붙이고 판매하는 첫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로바로 스팀' 청소기는 스팀량 강약 조절, 은나노 항균효과, 카펫 청소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8만9천원, 9만8천원 두 종류다.

판매는 이마트에서 생산품 전량이 판매되며, 전국 할인양판점과 홈쇼핑을 판매, 해외 진출도 계획중이다.

무궁화전자는 삼성전자가 1994년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100% 자본출자, 설립된 기업으로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핸디형 청소기, 휴대전화 충전기, TV부품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 등에 납품해 왔다.

무궁화전자 김동경 공장장은 “앞으로 자가 브랜드 사업을 늘려 자생력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가겠다”며 “다른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에도 좋은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