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 랴오닝 공동선언문 채택

인적ㆍ물적교류 등 협력 증진

손학규 경기지사와 랴오닝(遼寧省)성 장원위에(張文岳) 성장은 27일 랴오닝성 선양(瀋陽) 영빈관에서 회담을 하고 양 지역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공동선언문에서 1993년 10월 체결한 양지역간 자매결연협정 정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적ㆍ물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양 지역은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상호 교환하고 경제사절단 교환 방문, 무역상담회 개최, 상호 투자 지원 등 통상 및 인적교류를 지원키로 했다.

또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교간 자매교류를 추진하고 언어와 문화학습을 위한 상호 방문 학습프로그램도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

손 지사는 이어 경기도 수출통상촉진단과 랴오닝지역에 진출한 한국 현지 기업인을 초청 격려하고 리커창(李克强) 랴오닝성 당서기와 면담했다.

㈜그린웨이 등 경기지역 14개사 18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수출통상촉진단은 31일까지 선양과 베이징(北京)에서 자동온도제어기기 등 20여개 품목에 대한 단체 및 개별상담회를 개최한다.